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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솔직후기 99

사세 바삭하닭 통살홈치킨, 할인해서 한번 사봤다.

사세 바삭하닭 통살홈치킨, 할인해서 한번 사봤다. 얼마 전 마트에서 치킨 할인행사를 했다. 고민하다가 괜찮을 것 같아서 한번 사봤다. 2개에 9,990원이니 대충 만원이다. 바삭하닭 통살홈치킨은 크리미어니언, 매콤간장 맛이 있다. 크리미어니언을 먼저 먹어보기로 했다. 치킨과 소스가 소포장되어 있다. 겉포장이 커서 양도 많을 것 같았는데 꼭 그런 건 아닌 것 같다. 에어프라이어와 프라이팬 요리를 권장해서 치킨을 에어프라이어에 옮겨 담았다. 옮겨 담으니 양이 더 작아 보이는 건 착각 에어프라이어 온도를 200도로 설정하고 약 10분 정도 돌려주면 완성이다. 소스가 좀 느끼할 것 같아서 양파도 송송 썰었다. 할인된 가격이라면 양이 괜찮은 건데 기존 가격이라면 양이 적다고 본다. 확실히 포장 닭집보다 못한 느낌..

수원 매탄동 삼성 1차 화요장, 분식집과 대가 닭강정

수원 매탄동 삼성 1차 화요장, 분식집과 대가 닭강정 어제 화요장을 맞아 가족 나들이를 나왔다. 지난번 파인탕스는 꽤나 만족스러웠다. 오늘은 목적지는 닭강정집과 분식집이다. 수원 매탄동 삼성 1차 화요장, 식어도 바삭한 파인탕스 수원 매탄동 삼성 1차 화요장, 식어도 바삭한 파인탕스 모처럼 저녁에 가족 나들이를 나왔다. 오늘의 목적지는 집 근처에서 열리는 화요장이다. 근처에 구 매탄시장 말고는 마땅히 시장이 없는 rurup.tistory.com 퇴근길 화요장은 역시 사람이 붐빈다. 지난번보다는 조금 밝을 때 나왔다. 분식집은 역시 인기가 많았다. 주변에 이런 느낌의 가게가 없긴 하다. 여기서 순대와 소떡소떡을 샀다. 이어서 대박 닭강정에 들렀다. 여긴 맛이 궁금해서 꼭 먹어보고 싶었다. 소, 중, 대 사..

충남 예산 수덕사 산촌식당, 산채정식과 더덕구이 후기

충남 예산 수덕사 산촌식당, 산채정식과 더덕구이 후기 주말을 맞아 수덕사로 놀러 갔다. 수덕사 근처는 산채정식 식당이 많다. 수덕사 앞 산채정식 산촌식당에 들렀다. 더덕구이와 산채정식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11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브레이크 타임은 3시부터 5시까지다. 1시 20분쯤 도착했는데 앞에 8팀 정도가 있었다. 오래 걸릴 거라 생각했는데 20분 만에 들어왔다. 점심시간이 약간 지났는데 사람이 북적북적했다. 아기 의자가 구비되어 있다. 메뉴는 4개가 있는데, 모두 산채+@로 비슷하다. 우리는 산채 더덕정식을 주문했다. 주문하고 한참을 멍하니 있었다. 주문이 밀린 건가? 하고 주변을 둘러보니 대략 10팀 중 7팀이 손가락을 빨고 있었다. 앉아서 30분을 기다리니 도토리 전 하나가 나왔다. 바..

레벨업 토스트 시즌 2, 이삭 커리업 토스트 메이플스토리 콜라보!

레벨업 토스트 시즌 2, 이삭 커리업 토스트 메이플스토리 콜라보! 이삭 토스트가 또다시 메이플 스토리와 콜라보를 했다. 지난번 레벨업 토스트에 이어 커리업 토스트도 출시되었다. 이삭토스트 레벨업 토스트가 뭐지? 메이플스토리 콜라보! 오늘 넥슨플레이에서 알람 하나가 도착했다. 메이플스토리 X 이삭토스트 콜라보 소식이다! 사실 별로 관심은 없었다. 그런데, 와이프가 저녁에 토스트를 먹자고 해서 찾아봤다. 이삭 홈페이지를 rurup.tistory.com 커리업 토스트 출시 기념으로 요기요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요기요 이삭 토스트 할인 이벤트 (1/30 ~ 2/5) 12,000원 구매 시 4,000원 할인 메이플스토리 담요와 쿠폰에 관심이 있다면 게임 아이템 쿠폰도 노려보는 것도 좋겠다. 오프라인 매장..

수원 매탄동 삼성 1차 화요장, 식어도 바삭한 파인탕스

수원 매탄동 삼성 1차 화요장, 식어도 바삭한 파인탕스 모처럼 저녁에 가족 나들이를 나왔다. 오늘의 목적지는 집 근처에서 열리는 화요장이다. 근처에 구 매탄시장 말고는 마땅히 시장이 없는데, 매주 화요일 화요장 덕분에 간이 시장이 생긴다. 매탄 삼성 1차 아파트에 노점이 자리 잡고 있다. 작은 동네 축제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퇴근시간에 나오기도 해서 차도 사람도 많다. 아파트 경비원들이 교통정리를 열심히 해주셨다. 오늘의 타겟은 파인탕스다. 화요장에서 사람 많은 가게 중 하나다. "오늘 파인탕스 왔어요?" 동네 주민분들이 가끔씩 지역 커뮤니티에 출현 여부를 묻는 질문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푸드트럭 형태로 장사를 하시고 원래 가게는 수원시 장안구에 있다. 정말 놀랍게도 메뉴판을 따로 찍지 못했다. 다..

경주 양남면 동남식당, 회국수가 별미인 로컬 맛집

경주 양남면 동남식당, 회국수가 별미인 로컬 맛집 지인들과 경주에 놀러 가서 점심 해결 차 동남식당에 들렀다. 이곳은 별미는 회국수다. 생각보다 건물이 허름해 보인다. 낡은 외관에서 로컬 맛집 냄새가 술술 풍긴다. 주차는 바로 앞 해안도로에 할 수 있다. 로컬 맛집답게 사람이 북적북적하다. 오후 2시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5팀이 있었다. 주 메뉴로 미주구리회무침, 회국수, 횟밥, 잔치국수가 있다. 지인이 궁금해서 시킨 미주구리 회무침이다. 회무침을 보니 딱 술안주용이다. 회국수가 있다면 굳이 안 시켜도 될 것 같다. 내가 주문한 회국수와 육수가 나왔다. 8천원짜리 회국수가 꽤 푸짐해 보인다. 실제로 회도 굉장히 많았다. 세꼬시로 나와서 먹기는 조금 불편했다. 세꼬시는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 초장을 부어..

용인 에버랜드 중식당 차이나문, 구내식당 같지만 의외로 맛집

용인 에버랜드 중식당 차이나문, 구내식당 같지만 의외로 맛집 에버랜드에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차이나문이란 곳을 방문했다.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보고 허기가 졌다. 아이 케어를 위해 베이비서비스도 들러야 하고, 날씨가 너무 추워서 빠르게 차이나문으로 결정했다. 오늘은 에버랜드 혼잡도는 C등급이었다. 게다가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음식점도 제법 한산했다. 이곳은 식사를 주문 방법이 독특하다. 뭔가 구내식당의 향기가 솔솔 풍긴다. 차이나문 주문 방법 1. 식판과 젓가락을 챙기고 주문을 하러 간다. 2. 이동하면서 사이드 메뉴를 고른다. (선택) 3. 직원에게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고 받는다. 4. 이동해서 계산한 후 자리로 가서 식사한다. 아이가 있어서 한 명씩 주문하기로 했다. 먼저 입구 부근에서 수저..

성남 분당 스시소라 정자점, 깔끔한 런치 오카마세

성남 분당 스시소라 정자점, 깔끔한 런치 오카마세 점심 회식으로 스시 오마카세집을 찾았다. 역시 회식은 점심이 최고다. 연말을 맞아 트리 장식을 했다. 왠지 벽 때문에 빛 번짐처럼 보인다. 런치 오마카세는 원래 5만원이지만, 12월 한정으로 6만원을 받고 있다. 매장에 방문하면 직원이 겉옷을 걸어주신다. 직원분들이 대체로 친절하다. 개인 그릇에 와사비, 생강을 덜어준다. 점심은 간단한 계란 요리로 시작한다. 군더더기가 없고 깔끔한 맛이 좋았다. 엄한 데로 가면 간혹 속이 불편하기도.. 스시 외의 구성도 참 좋았지만, 우동은 아쉬웠다. 찐 줄 알았던 구운 계란 카스테라가 인상적이었다. 후식 아이스크림까지 마무리. 식사를 마치고 난 자리다. 회식으로 오다 보니 이런 사진 밖에..ㅠ 이른 점심시간이지만 빈자리..

수원 용범이네인계동껍데기 본점, 두툼한 벌집껍데기와 함께!

수원 용범이네인계동껍데기 본점, 두툼한 벌집껍데기와 함께! 인계동 껍데기라는 아주 유명한 곳을 방문했다. 연말이라 그런지 술 약속이 생긴다. 물론 이번엔 원치 않는 술 약속이었다. 이날은 폭설이 왔기 때문이다.. 집 근처에 있지만 처음 가본다. 연말 분위기에 맞춰 트리를 장식해놓았다. 소주병 트리인 건 안 비밀- 냄새가 많이 나는 고깃집. 내부에 물품 보관함을 이용하면 좋다. 비용은 따로 없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굉장히 많다. 한 20분 정도 대기했다. 연말까지 야외테이블을 예약할 수 있다. 최소 인원은 8명이고, 예약금은 10만원이다. 이용 제한시간은 2시간 30분이다. 기본 상차림이다. 셀프바를 이용해서 리필할 수 있다. 요즘 인기 있는 새로라는 술이다. 이번에 처음 봤는데, 구미호가 그려져 있다. ..

부산 문현동 BIFC 아비오소룡반점, 해물이 푸짐한 중식당

부산 문현동 BIFC 아비오소룡반점, 해물이 푸짐한 중식당 근처 중식당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다. 본점은 동래에 있다. BIFC 2층에 있고 아담한 중식당이다. 가게 규모가 작아서 자리가 많진 않다. 단무지 셀프바에서 겨울 분위기가 소소하게 느껴진다. 유니짜장이 5,500원이라니 가격은 착해보인다. 전체적으로 해물이 포함된 메뉴가 많다. 차돌짬뽕을 먹고 싶었던 동료가 슬퍼했다.. 동료가 주문한 홍가리비짬뽕이다. 예상보다 해물이 듬뿍 들어있다. 차돌짬뽕은 아니지만 만족한 듯 하다. 다만, 묘하게 오짬의 향기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내가 다른 동료와 주문한 해물쟁반짜장면이다. 2인 기준 15,000원인데 양도 비주얼도 훌륭해보였다. 해물도 많지만, 짜장 자체에 다진 고기가 정말 많다. 유니짜장이나 '밥'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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