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아트센터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경기도 어린이 축제를 열었다.집 근처에 이런 행사가 열린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다.둘째가 어려서 멀리 못 가는 상황이라 딱 좋은 행사였다. 아이 연령과 체력을 고려하여 소극장 과대극장 (5월 5일 공연),늦은 오후 공연들을 패스했다.대신 광장의 에어바운스 놀이와 체험활동 위주로 즐겼다. 설레는 출발! 이날은 둘째를 처음으로 유모차에 태운 날이다.의외로 아무 생각 없이 잘 있어줘서 참 감사했다. 드디어 목적지가 보인다! 마침 날도 참 좋아서 다행이다.포스팅 작성 중인 지금도 아직 비가 오고 있다. 오픈런? 행사 시작 시간에 맞춰갔는데 사람이 많았다. 에어바운스 인기가 제일 많은 것 같았는데지금 생각해 보면 회전 속도가 느려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대기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