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 갤러리아백화점 노티드, 이 도넛을 찾는 이유를 알았다. 노티드는 도넛으로 유명하다. 항상 웨이팅이 걸리거나 수량이 모자라서 발길을 돌렸는데 우연히 기회가 되어 사봤다. 오늘도 사람이 북적북적하다. 더디저트라는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메뉴를 판다고 하는데 알고 보니 서울 4개 지점이라고 해서 그 여파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사람은 늘 많다 정말 사람이 많은 날엔 길게 줄을 세운다. 사실 줄보다 도넛 재료가 없어서 도넛 구매를 포기할 때가 많다. 어헝헝 ㅠㅠ 처음 왔는데 가격이 올라버렸다. 평소보단 많이 남았지만 사람에 비해 도넛이 몇 개 없다. 우리는 초코푸딩, 얼그레이, 그리고 라즈베리 도넛을 주문했다. 참고로 도넛 주문 시 3개 주문부터 박스포장비 500원을 받지 않는다. 사실 나는 도넛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