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 바삭하닭 통살홈치킨, 할인해서 한번 사봤다.

사세 바삭하닭 통살홈치킨, 할인해서 한번 사봤다.

얼마 전 마트에서 치킨 할인행사를 했다.

고민하다가 괜찮을 것 같아서 한번 사봤다.

2개에 9,990원이니 대충 만원이다.

 

 

바삭하닭 통살홈치킨은 크리미어니언, 매콤간장 맛이 있다.

크리미어니언을 먼저 먹어보기로 했다.

 

 

치킨과 소스가 소포장되어 있다.

겉포장이 커서 양도 많을 것 같았는데

꼭 그런 건 아닌 것 같다.

 

 

에어프라이어와 프라이팬 요리를 권장해서

치킨을 에어프라이어에 옮겨 담았다.

옮겨 담으니 양이 더 작아 보이는 건 착각

 

 

에어프라이어 온도를 200도로 설정하고

약 10분 정도 돌려주면 완성이다.

 

 

소스가 좀 느끼할 것 같아서

양파도 송송 썰었다.

 

 

할인된 가격이라면 양이 괜찮은 건데

기존 가격이라면 양이 적다고 본다.

확실히 포장 닭집보다 못한 느낌이다.

 

 

소스는 맛이 강하진 않고 평범한 느낌이다.

 

 

소스는 먹다 보면 살짝 느끼하다.

왜 양파를 올려 먹으라는 지 알 것 같다.

 

 

사실 내가 흔히 아는 배달치킨과는 거리가 먼 맛이다.

치킨텐더나 치킨너겟이라고 부르는 게 맞는 것 같다.

가성비 따질 제품은 아니고 밥반찬으로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배달치킨 대체로는 추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