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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즐거운 여행 25

과천 서울랜드 토요일 나들이 (feat. 비)

드디어 과천 서울랜드를 다녀왔다.분명 4월~5월 초는 봄인데, 과천만 가면 날씨라 요란했다.(우박, 눈, 비, 강풍, 추위(?) 등 방해꾼들이...) 오죽했으면 서울랜드를 또울랜드라고 부를 정도..물론 쟤네들 덕분에(?) 알게 된 곳도 있다. 원더파크 과천 서울대공원 원더파크, 화려한 영상과 함께 하는 테마파크!서울랜드를 가기 위해 서울대공원을 찾았는데어째서인지 날씨도 안 좋고 주차장도 텅텅 비었다.돌풍, 추위, 눈비 때문에 원더파크로 선회했다. 코끼리 열차 매표소 기준으로 왼쪽에 있다.오rurup.tistory.com 그라운드 플래닛 과천 서울대공원 대형 키즈카페 그라운드플래닛 어쩌다 방문오늘은 그라운드플래닛이란 키즈카페를 방문했다.딱히 키즈카페를 가려고 했던 건 아니지만,최근 우리 가족이 서울랜..

과천 서울대공원 대형 키즈카페 그라운드플래닛 어쩌다 방문

오늘은 그라운드플래닛이란 키즈카페를 방문했다.딱히 키즈카페를 가려고 했던 건 아니지만,최근 우리 가족이 서울랜드를 가려고만 하면날씨가 엄청 안 좋아진다. (원더파크도 그렇게 가봄..) 전날까지만 해도 오전에 잠깐만 비 온다고 했다.분명 그랬는데.. 망할 날씨가 오후 5시까지 비 예보로 바뀌었다.(그래놓고선 오후 2시까지만 왔다. 하 기상청;) 멀리서 봐도 엄청 커 보이는 키즈카페다.떠나기 전에 찍어서 비가 그친 상황이다.느낌이 건물이 처음엔 다른 용도였을 것 같다. 주말 기준 가격은 이렇다. 어린이 종일권 3만 원베이비 종일권 1만 원부호자 종일권 1만 원 미끄럼방지 양말이 필수다.중간에 벗는 애들이 많아서 방송을 많이 한다. 네이버랑 현장 예매랑 차이가 없다는 설명을 들었는데네이버로 예매하면 어린..

가정의 달 5월 연휴, 부모님 모시고 경주 가족 여행!

가정의 달 5월 연휴를 맞아 경주여행을 떠났다.부모님과 만 4세, 14개월 아이 등 노약자가 많아이젠 미혼일 때처럼 여기저기 누비지는 못했다.그래도 일단 계획은 장대하게..! 목표 여행 동선 한수원 에너지팜 - 석굴암 - 불국사 - 국립경주박물관 - 대릉원(천마총) - 월정교 - 첨성대 - 동궁과 월지 이걸 하루 안에..?사실 말도 안 되는 목표치인걸 잘 알고 있었다.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움직이기로 했다. 실제 여행 동선 한수원 에너지팜 - 석굴암 - 월정교 - 첨성대 - 대릉원 - 금관총 - 동궁과 월지 1. 한수원 에너지팜 (홍보관) 오픈런으로 한수원 에너지팜을 방문했다. 경주 여행 한수원 에너지팜 홍보관 방문 후기!경주여행 첫날 한수원 에너지팜을 방문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에너지팜 (홍보관) 멀지..

경주 여행 한수원 에너지팜 홍보관 방문 후기!

경주여행 첫날 한수원 에너지팜을 방문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에너지팜 (홍보관) 멀지만 언젠가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한수원 본사는 국가중요시설 중에서도 '가'급에 해당된다.최상급 보안시설이다 보니 차량 검문검색을 진행한다.트렁크까지 열고 구석수거 검문.. 당연히 별일 없음! 한수원 본사가 외지에 있고 비도 오는 날씨에오픈런이라 주차장부터 꽤나 한산했다. 입구에서 간단하게 방명록 작성 후 입장할 수 있다.방문 기념으로 에코백을 받았다. (성인 1명 기준 1개)증정품 치고 퀄리티가 아주 좋다. (뒤집어 양면 사용 가능!) 지하 1층 상설 전시관 지하 1층 상설 관람과 지상 1층 특별 관람이 있다.내려가는 입구를 뭔가 그럴듯하게 잘 만들어놓았다. 지하는 넓진 않지만, 나름대로 알차게 되어있다.원자력 발..

과천 서울대공원 원더파크, 화려한 영상과 함께 하는 테마파크!

서울랜드를 가기 위해 서울대공원을 찾았는데어째서인지 날씨도 안 좋고 주차장도 텅텅 비었다.돌풍, 추위, 눈비 때문에 원더파크로 선회했다.  코끼리 열차 매표소 기준으로 왼쪽에 있다.오른편에는 원더카페가 있다.  과천 서울대공원 원더카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테마 베이커리 카페서울랜드 가려다가 황사, 눈비, 추위, 돌풍 때문에급하게 원더파크로 선회하며 들어간 카페다.  코끼리 열차를 타는 길에 있어서매번 나가면서 보기만 했는데이번에 처음 들어가봤다.  공식rurup.tistory.com 원더파크는 건물 2층에서 입장할 수 있다.네이버로 예약하면 가격이 저렴하다. 소인 17,100원대인 20,900원  첫째는 처음에 무서워서 입장하지 못했다.테마파크가 전체적으로 어두워서 그런 것 같았다.아이를 잘 설득해서..

설날 맞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여행! 안녕 돌고래!

설날을 맞아 부모님을 모시고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했다.  울산에 오래 있었지만 이곳은 처음 방문했는데,알고 보니 울산을 떠난 후 생긴 곳이었다.(재밌는 건 아버지도 처음)   예전엔 고래 연구소 달랑 하나 있었는데, 뭐가 많이 생겼다.   뭐가 많이 생겨서 그런지 코스도 다양하다.우리는 고래박물관, 고래생테체험관을 방문했다.  ▼ 이용 요금 안내 링크 ▼  문화환경시설 > 고래생태체험관" data-og-description="담당부서 : 고래관광팀  전화번호 : 052-226-1941" data-og-host="www.uncmc.or.kr" data-og-source-url="https://www.uncmc.or.kr/portal/index.ulsan?menuCd=DOM_0000001010010020..

롯데호텔월드 주니어 스위트 온돌룸에서 즐기는 롯데월드 가족 여행!

최근 인생에 몇 번 없는 긴 휴가 기간을 받아서 여행을 많이 다니고 있다.이번엔 아직 못 가본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맨날 에버랜드..)당일치기는 뭔가 좀 아쉽고 피로하기도 해서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처음에는 시그니엘 서울을 눈독 들였지만, 결국 롯데월드호텔을 선택했다.시그니엘에 비해 저렴하기도 하지만, 몇까지 중요한 이유도 있다. - 롯데월드 어드벤처와의 강력한 접근성 (원더도어)- 주니어 스위트 온돌룸 1. 롯데월드 어드벤처와의 강력한 접근성 (원더도어) 원더도어를 이용하면 호텔 로비에서 롯데월드 어드벤처까지 1분도 안 걸린다.롯데월드호텔에서 롯데월드 어드벤처 티켓을 구매하면 원더도어를 이용할 수 있다.원더도어 이용은 물론, 롯데월드 어드벤처 재입장 1회까지 지원해 준다...

어린이집 방학 기간 국립과천과학관 방문기! (41개월 아이, 10개월 아이)

아이 방학을 맞아 처음으로 국립과천과학관을 방문했다.(추운 날엔 역시 실내가 최고!) 입장권 가격성인 4천 원, 7세 미만 유아는 무료다. 아이플러스 카드(다둥이 카드)로 천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미취학 아동이 있다면 유아체험관을 예약하는 게 좋다.비용은 무료, 하루 5회 운영, 회차 당 인원 제한이 있다.성인, 신생아, 유아를 모두 포함하여 100명 제한이다.예약은 3일 전 21시에 열리며, 인기 회차는 빠르게 마감된다.(2회 차가 가장 인기 있어서 금방 마감된다.) 유아체험관 예약 국립과천과학관 www.sciencecenter.go.kr주차비5천 원으로 매우 저렴하고, 선불이다.여기에 아이플러스 카드(다둥이 카드)로 주차비를 50% 감면받을 수 있다.  동주차장부터 한참을 걸어 입구에 도착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 나들이, 시간은 참 빠르구나.

지난 10월 12일 서울대공원을 다녀왔다.원래 목표는 서울랜드였지만..갑자기 첫째가 동물을 보고 싶어 해서서울 대공원으로 틀었다.  서울 대공원 나들이, 아이 덕분에 처음 가보게 되었다!서울 대공원 나들이, 아이 덕분에 처음 가보게 되었다! 2023. 4. 9 요즘 바쁘다. 진짜 반 핑계 반 다녀온 지 2주가 지난 서울 대공원이다. 연일 미세먼지가 좋지 않았던 시기였지만 이 날 만은 조금rurup.tistory.com 작년 생각이 나서 비교해 볼 겸 사진을 모아봤다. 지금도 참 작고 귀여운 아이지만 이땐 정말 작았구나 싶다. 저 때 분명 첫째가 휘청거리진 않을까 걱정을 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제법 씩씩해졌는지 걸터앉기도 하고, 서서 찍기도 한다. 그리고 옆에 누군가가 생겼다.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다..

살면서 처음 가본 용인 한국민속촌, 이렇게 재밌다니!

용인 한국민속촌운영시간주간(월~목) 10:00~19:00야간(금~일, 공휴일) ~22:00 방문일2024년 9월 14일 주차주차장 매우 넓음선불 / 대형 3,000원 / 소형 2,000원     한동안 공연만 열심히 본 것 같아서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보기로 했다.장소를 찾다가 만만해 보이는 곳을 정했는데그곳이 바로 한국민속촌이었다. 나는 가본 적이 없고, 짝꿍도 어렸을 때 한번 가봤다고 했다.첫째한테는 '조선에 놀러 가보자!'라고 일러두었다. ㅎ 마침 경기도민 할인도 있었고야간개장을 진행하고 있어서 딱이었다. 고민하다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관람하기로 했다.끈질긴 더위와 비 예보가 있었지만 강행했다! 한국민속촌에 11시쯤 도착했다.추석 연휴 시작이라 그런지 주차장은 널널했다.대신 우릴 반겨주는 건 무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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