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119화 모유를 먹어야 사는 6살 딸 2부 금쪽같은 내 새끼 119화 모유를 먹어야 사는 6살 딸 2부 편이 방송되었다. 이번엔 바쁜 아빠 대신 엄마만 출연했다. 게스트들이 단유에 성공했는지 물어봤는데 답변이 시원하게 돌아오지 않아 우여곡절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번 단유 프로젝트는 엄마의 노력과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 1일 차부터 산뜻하게 출발했다. 엄마는 지난번과는 다르게, 모유 수유는 안된다고 단호하게 선언했다. 인형을 통해서 금쪽이의 나이에 맞게 설명해줬다. 솔루션은 첫날밤부터 쉽지 않았다.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엄마를 찾았는데, 예정되었던 분리 수면은 실패했고 모유 수유는 안 했지만, 근처까지는 갔다. 2일 차, 금쪽이와 함께 장 보러 간 엄마가 금쪽이에게 쩔쩔매는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