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아이가 인생 19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이번 한 달은 아이에게 큰 변화를 찾을 순 없었다. 대신 아이의 주변 환경이 많이 변한 느낌이다. 드디어 어린이집에 가요. 3월 2일 자로 어린이집 등원을 시작했다. 표현 방법 교정이 꼭 필요했던 이유기도 하다. 출근 일정이 잘 맞아서 운 좋게 아이의 첫 등원에 같이 갈 수 있었다. 괜히 혼자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가봤지만, 딱히 뭐가 있진 않았다. 어린이집 OT 참석, 새로운 시작..! 어린이집 OT 참석, 새로운 시작..! 오늘은 아이가 다니게 될 어린이집 OT에 참석했다. 마침 회사의 가정이 날이기도 해서 참석할 수 있었다. 가정 보육을 벗어나 사회 구성원으로 첫 발걸음을 떼게 rurup.tistory.com 어린이집 OT때와 비교를 했을 때 아이의 컨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