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즐기는 2023 수원시립교향악단 파크 콘서트 지난가을 수원시 야외 음악회 때 수원시장이 공약했던 내용인데 실제로 잘 이행되는 것 같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야외 음악회처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지난번엔 가수 거미가 출연했는데 이번에는 라포엠이 출연한다. 김덕우, 설요은 바이올린 연주자도 함께 무대를 빛내 줄 예정이다. 지난번엔 애니메이션 영화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렀는데 이번에는 오페라 곡이 많아보인다. 본격적으로 더워 되기 전 즐길 수 있는 편안하게 즐기는 음악회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