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2일 서울대공원을 다녀왔다.원래 목표는 서울랜드였지만..갑자기 첫째가 동물을 보고 싶어 해서서울 대공원으로 틀었다. 서울 대공원 나들이, 아이 덕분에 처음 가보게 되었다!서울 대공원 나들이, 아이 덕분에 처음 가보게 되었다! 2023. 4. 9 요즘 바쁘다. 진짜 반 핑계 반 다녀온 지 2주가 지난 서울 대공원이다. 연일 미세먼지가 좋지 않았던 시기였지만 이 날 만은 조금rurup.tistory.com 작년 생각이 나서 비교해 볼 겸 사진을 모아봤다. 지금도 참 작고 귀여운 아이지만 이땐 정말 작았구나 싶다. 저 때 분명 첫째가 휘청거리진 않을까 걱정을 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제법 씩씩해졌는지 걸터앉기도 하고, 서서 찍기도 한다. 그리고 옆에 누군가가 생겼다.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