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브금전이라고 불릴 정도로 BGM 자체가 매우 훌륭하다. 한때 마영전을 열심히 했었는데.. 지쳐서 안한지도 반년이 넘어버렸다. ㅠ 콜헨 여관, 마을 BGM 은 몇 년을 들었는데도 좋다. 로체스트 여관, 마을 BGM 도 좋긴 한데, 아마 사람들이 로체스트를 잘 안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몇 년이 지나도 사람들은 결국 콜헨에서 논다. ㅎㅎ 모든 BGM 하나하나가 좋긴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트랙은 역시 16번, 17번 트랙이다. 두 트랙 모두 잉켈스 스토리 BGM이다. 16번은 원곡, 17번은 스토리용 편곡이다. 스토리에 관심이 있다면 다들 인정하는 명곡이다. 해당 스토리가 나온지도 한참이 지났지만, 이때 여운이 진하게 남는다. 마비노기 영웅전 시즌1 - StudioEIM 1. 모험의 시작 - 에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