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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OST, BGM 11

명탐정 코난 OST 란의 테마 (Ran's Theme)

명탐점 코난 '란의 테마' 라는 곡이다. 모리 란의 주제곡이다. (한국이름은 유미란) 재즈풍에 트럼펫이 가미된 곡으로, 코난을 좋아한다면 익숙하지 않을까 싶다. 최근에 출근할 때 자주 듣고 있다. 이른 아침 출근길 텅빈 거리에서 트럼펫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 (개인적으로 트럼펫을 좋아한다.) 곡이 주는 느낌은 다양하다. 마냥 엉뚱발랄한 느낌도 있지만, 오래 듣다보니 그리움이란 단어가 떠오르기도 한다.

에픽세븐 메인 로비 OST

에픽세븐 메인 로비 OST 이다. 자주 들을 수 있고 인기도 많다. 에픽세븐 로비 BGM은 재즈, 인트로, 모험 순으로 나온다. 재즈와 인트로는 편안한, 혹은 아련한 느낌을 주고, 모험은 신비롭고 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공식 홈페이지에 재즈 부분 1시간 듣기가 있다. 로비 BGM - 재즈 로비 BGM - 인트로 로비 BGM - 모험 로비 BGM - 재즈 1시간 듣기

서브스토리 일곱 개의 초콜릿 BGM

일곱 개의 초콜릿 서브스토리는 싫어하지만, BGM 이 좋다 서브스토리는 선택지가 너무 많고 스토리도 영 시원찮아서 너무 아쉽다. 타이틀 BGM 은 아련한 느낌이고, 나머지는 경쾌한 느낌이다. 공식 유튜브에 로비 테마, 서브스토리 테마, 전투 테마가 합쳐진 버전이 올라와있다. 타이틀 BGM - 일곱 개의 초콜릿 ~너와 나의 첫 번째 계절~ 스토리 BGM - 두근대는 마음 전투 BGM - 달콤한 소동 공식유튜브 일곱 개의 초콜릿 BGM

마비노기 영웅전 시즌 1 BGM

마비노기 브금전이라고 불릴 정도로 BGM 자체가 매우 훌륭하다. 한때 마영전을 열심히 했었는데.. 지쳐서 안한지도 반년이 넘어버렸다. ㅠ 콜헨 여관, 마을 BGM 은 몇 년을 들었는데도 좋다. 로체스트 여관, 마을 BGM 도 좋긴 한데, 아마 사람들이 로체스트를 잘 안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몇 년이 지나도 사람들은 결국 콜헨에서 논다. ㅎㅎ 모든 BGM 하나하나가 좋긴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트랙은 역시 16번, 17번 트랙이다. 두 트랙 모두 잉켈스 스토리 BGM이다. 16번은 원곡, 17번은 스토리용 편곡이다. 스토리에 관심이 있다면 다들 인정하는 명곡이다. 해당 스토리가 나온지도 한참이 지났지만, 이때 여운이 진하게 남는다. 마비노기 영웅전 시즌1 - StudioEIM 1. 모험의 시작 - 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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