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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랑 파리바게뜨 콜라보로
약 1년 만에 춘식이 피크닉백이
런치쿨러백으로 돌아왔다.
기쁜 마음으로 사전예약했다.
덕분에 집에 빵도 많아졌다!
지난번에 춘식이 피크닉백은 정말 유용하게 썼다.
사이즈가 이유식통으로 최고였기 때문!
이번엔 춘식이 런치쿨러백이다.
지난번 피크닉백은 2400원이었는데
이번 런치쿨러백은 4900원이다.
사이즈
가로 250mm X 세로 130mm X 높이 230mm
여전히 볼터치가 매력적인 춘식이다.
얼굴의 자수포인트가 예쁘게 잘 나왔다.
왠지 지난 제품보다 고급져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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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러버 스트랩으로 춘식이 고구마가 달려있다.
지퍼에는 귀여운 발바닥 고리가 달려있다.
내부는 지난번 피크닉백과 비슷하다.
하지만 내부가 조금 매트한 느낌이라
이전 제품이 약간 더 좋아 보인다.
왼쪽이 런치쿨러백, 오른쪽이 피크닉백이다.
지난번 피크닉백이랑 크기가 비슷해서
육아템으로 활용하기 좋을 것 같다.
또 크로스백 vs 핸드백이라
상황마다 사용처가 다를 것 같다.
어쩌다 보니 피크닉백 시리즈를 모으고 있다.
이쯤 되면 계속 모아야 될 것 같기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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