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 귀갓길 KTX 열차를 날려버린 철도노조 파업
철도노조가 12월 2일 파업을 예고했다. 노사합의도 결렬되었고, 파업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철도노조는 △민영화 저지 △정원 감축 등 구조조정 중단 △임금단체협약 갱신을 파업 추진 사유로 들었다.
구조조정 같은 문제는 민감하다 보니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 출장도 곧 막바지에 이르렀는데, 파업이 내 귀갓길 KTX 열차를 날려버렸다
나만 취소된 것도 아니고 다른 동료들도 난감하긴 마찬가지다.
철도는 출퇴근길 등 꼭 필요한 국민들의 발 아닌가. 수도권 지하철은 안 봐도 뻔하다.
파업이 직접적으로 나를 때려버릴 줄은 몰랐다. 아침부터 짜증이 확 오른다.
반응형
'나의 발자국 > 잡다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평 아토키즈 풀빌라 펜션, 즐겁게 연말 보내기 (4) | 2022.12.29 |
---|---|
얇은 가림막 커튼, 훌륭한 단열 효과! (5) | 2022.12.14 |
수원 아이픽스존 인계점, 아이폰 6s 수리 후기 (1) | 2022.11.19 |
우리집 작은 이벤트, 소소하게 김장 담그기 (7) | 2022.11.17 |
수원자동차검사소 자동차검사 정기검사 후기 (2) | 2022.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