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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정자역 미금역 토나리스시, 가성비 오마카세 맛집

푸쥬 ! 2022. 7. 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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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정자역 미금역 토나리스시, 가성비 오마카세 맛집

 

어제 팀 점심으로 토나리스시라는 곳을 방문했다.

팀장님이 괜찮은 곳이라고 소개해주셨다.

 

 

분당 정자역 미금역 토나리스시 가성비 오마카세 맛집

토나리스시는 최소 일주일 전까지는 예약해야 받아준다.

오픈 시간을 거의 맞춰서 갔는데 사람이 많다.

 

 

분당 정자역 미금역 토나리스시 가성비 오마카세 맛집
분당 정자역 미금역 토나리스시 가성비 오마카세 맛집

가게 내부는 비교적 아담하다.

모든 자리는 주방과 마주 보는 카운터 자리이다.

 

자리가 적은데 인기가 참 많은 가게인 것 같았다.

예약을 하고 가서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다.

 

예약 없이 오신 분들은 우리가 자리에 앉자마자

포장 주문까지 마감되어 발길을 돌리셨다.

 

 

분당 정자역 미금역 토나리스시 가성비 오마카세 맛집

점심 오마카세 가격은 25,000원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이 된다.

 

 

분당 정자역 미금역 토나리스시 가성비 오마카세 맛집
분당 정자역 미금역 토나리스시 가성비 오마카세 맛집

테이블에 단무지와 초생강(가리),

그리고 간장이 비치되어 있다.

 

 

분당 정자역 미금역 토나리스시 가성비 오마카세 맛집

장국이 하나 제공되고, 리필이 가능하다.

이후에 초밥 놓을 판, 와사비를 제공해주신다.

 

 

분당 정자역 미금역 토나리스시 가성비 오마카세 맛집
분당 정자역 미금역 토나리스시 가성비 오마카세 맛집

광어초밥, 참치초밥이다.

참치는 절인 참치인 것 같다.

 

일단 초밥을 입 안에서 살살 녹는다.

샤리와 초대리 배합도 좋은 것 같다.

 

 

분당 정자역 미금역 토나리스시 가성비 오마카세 맛집
분당 정자역 미금역 토나리스시 가성비 오마카세 맛집

연어초밥과 간장새우초밥이다.

연어는 워낙 좋아하는 터라 맛있게 먹었다.

간장새우는 간장이 조금 약해서 아쉬웠지만

대신 싱싱하고 담백한 맛으로 먹을 수 있었다.

 

 

분당 정자역 미금역 토나리스시 가성비 오마카세 맛집
분당 정자역 미금역 토나리스시 가성비 오마카세 맛집

이외에도 명란, 도미, 계란, 익힌 연어 등

다양한 초밥들이 나왔지만...

팀 동료들과 대화하면서 먹다 보니

까먹은 초밥이 많다. ㅠ

 

 

분당 정자역 미금역 토나리스시 가성비 오마카세 맛집

마지막은 간단한 회덮밥이다.

참기름과 간이 된 밥이 매력적이다.

 

초밥은 확실히 회가 풍성하다고 느껴지고,

입 안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샤리도 신경 썼다는 게 느껴진다.

 

오랜만에 맛있는 초밥을 접해서 좋았다.

점심으로 먹기엔 가격이 조금 있지만

생각날 때 한 번 들리면 좋을 것 같다.

 

 

분당 정자역 미금역 토나리스시 가성비 오마카세 맛집

가게 바로 앞에 고양이집이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동료분이

꼭 찍어 올리라고 하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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