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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제대로 침대가드를 구매했다.
하여간 이벤트 내용은 제대로 봐야 한다. ㅠㅠ
우리 아이 방과 분리수면 준비 - 2 : 침대 세팅 (D+236)
지난 포스팅에서 아이 방을 만들기 위해 방청소를 하고 수납책장을 세팅했었다. 수납책장을 세팅한 지 5일 정도가 흘렀는데 아직 별 다른 짐 정리를 못했다. ㅠ 우리 아이 방과 분리수면 준비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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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3. 26 (D+237)
쁘띠라뺑에서 가드 한 세트를 구매했다.
제일 먼저 커버를 벗겨서 세탁했다.
건조가 끝나면 차곡차곡 다시 커버를 씌워주고,
침대에 가드 위치를 잡고 설치 시작!
침대 가드 설치 완료!
이제 이불만 깔면 분리수면 준비는 얼추 다 되었다.
이 친구의 가드는 원래 안 오는 것 같다.
찾아보니 방석이나 쿠션 같은 것을 따로 사서 설치한다고 한다.
수납책장도 정리하고, 곧 먹여볼 맛있는 과자도 사놨는데...
우리 집에도 코로나가 찾아왔다
어쩌다보니 우리집에도 코로나가 찾아왔다. 하루 골골대다가 상태가 조금 나아져서 무료해서 잠시 블로그를 들렸다. 아이와 함께 해열제, 감기약으로 버티기.. 살면서 처음으로 분유거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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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변수, 코로나에 걸려버렸다..
아이가 다 낫기 전까지 분리수면 시도는 중지한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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