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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브금전이라고 불릴 정도로 BGM 자체가 매우 훌륭하다.
한때 마영전을 열심히 했었는데.. 지쳐서 안한지도 반년이 넘어버렸다. ㅠ
콜헨 여관, 마을 BGM 은 몇 년을 들었는데도 좋다. 로체스트 여관, 마을 BGM 도 좋긴 한데, 아마 사람들이 로체스트를 잘 안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몇 년이 지나도 사람들은 결국 콜헨에서 논다. ㅎㅎ
모든 BGM 하나하나가 좋긴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트랙은 역시 16번, 17번 트랙이다.
두 트랙 모두 잉켈스 스토리 BGM이다. 16번은 원곡, 17번은 스토리용 편곡이다.
스토리에 관심이 있다면 다들 인정하는 명곡이다. 해당 스토리가 나온지도 한참이 지났지만, 이때 여운이 진하게 남는다.
마비노기 영웅전 시즌1 - StudioEIM
1. 모험의 시작 - 에린을 찾아서 (Dawn of Adventure - In Search of Erinn)
2. 콜헨의 정경 (Welcome to Colhen)
3. Open Your Eyes
4. Foggy Memories
5. Sweet Breeze
6. 티이 - Spring Sunshine (Tieve - Spring's Sunshine)
7. 카단 - 운명을 넘어서 (Keaghan Defying Fate)
8. 세르하 - 예언의 무녀 (Seanna - The Oracle of Prophecy)
9. 마족의 그림자 (The Shadow of Fomorian)
10. 초승달을 찢는 칼 (Piercing the Crescent Moon)
11. 잃어버린 성물 (Forgotten Holy Relic)
12. 다가오는 어둠 (Looming Evil)
13. 피할 수 없는 운명 (Inescapable Destiny)
14. 감춰진 진실 (Hidden Truth)
15. 깨어난 글라스기브넨 (Glas Ghaibhleann Awakened)
16. 뒤돌아선 그림자 (Tangled Darkness)
17. 우리 모두를 죽여도(Sacrifice)
18. 어디선가 들려오는 속삭임 (Whispers from Beyond)
19. 에린을 향하는 길 (Prospects of Erinn)
20. 한 걸음 더 (Just a Bit Further)
21. 고대 엘쿨루스 (Elchulus the Ancient)
22. 여신 강림 - 운명의 선택 (Advent of Virtue - Fate's Consequence)
23. 에린을 향한 발걸음 (The Journey to Erinn)
24. 영웅의 오후 (Midday 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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