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나온 고대의 유산을 진행하고 있다.
너무 어렵다 ㅠ
방식은 간단하다.
기본적으로 맵은 타일셋으로 존재하고, 식량(행동력)을 이용해 움직인다.
전투나 오브젝트 상호반응 시에도 일정량의 식량이 소모된다.
지금은 대충 2층에 왔는데, 몬스터와 오브젝트가 지도에 표시된다.
수호자를 모두 제거하고, 보스몬스터를 제거하면 다음 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
현재는 4층까지 존재하는 것 같다.
보물상자 오브젝트는 개인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오브젝트이다.
직업별 성소는 직업 강화에 도움이 된다.
참고로 고대의 유산에서는 적용되는 아이템 능력치가 대폭 하향 조정되었다.
그 대신 직업별 강화를 통해 점점 보정해나갈 수 있다.
전사가 좋다고들 하더이다만, 도적이 왠지 모르게 땡긴다.
처음이라 아직 잘 모르겠고, 나중에 제대로 공략해봐야 될 것 같다.
고대의 유산에서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1번 전투에 나갔던 케릭터를 다시 사용할 수 없다.
회복 오브젝트나 특수한 아이템을 이용하여 이를 해제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공간이동석, 쉼터 등 다양한 오브젝트가 있다만..
식량이 매우 한정적이라 이것저것 다 해보지 못했다.
참고로 공간이동석은 수호자를 다 잡아야 활성화된다고 한다.
특히 수호자를 처치해야하는데.. 뭣도 모르고 들어갔다가 혼쭐났다.
특별히 관리하는 길드는 아니라 그런지 각자 알아서 돌고 있다.
그래도 총 7명이나 쳐주셨다. 빨리 죽어라
보상이 이렇게 좋으니 열심히 해서 다 먹고 싶지만..
기사단의 한계가 있기에 되도록 즐겁게 즐기기로 했다. 나만
여담으로, 고대의 유산 화면에서 가만히 냅두면 케릭터가 클로즈업 되면서 외톨이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