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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에버랜드에 놀러 갔다.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스트레스..
어찌어찌 들어와서 한숨 돌리고 있는데
입구에서 우연히 발견한 오래된 친구(?)
에픽세븐에 나오는, 짝꿍이 좋아하는 알키 놈 되시겠다.
알키 옆은 해플랑인 줄 알았는데 뭔가 좀 다르다.. 모르겠다..
전혀 몰랐는데 에버랜드에서는 게임문화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에픽세븐.. 스킬 컷신 하나는 참 좋았는데..
신규 콘텐츠는 부재, 장비 스트레스만 아니었어도..ㅠ
그래도 오래 한 게임이라 반가웠다.
애증의 에픽세븐.. 복각..?
그저 애들이랑 이런 거 하러 갈 생각만..
오랜만에 본 불꽃놀이가 좋긴 좋더라.
스마일게이트도 부스를 내고 참가한 것 같다.
에픽세븐 일편고월 벨로나(일로나), 로스트아크 모코코, 로드나인, 크로스파이어가 보인다.
부스가 있는데, 정말 아무것도 안 한다. 조금 당황.
인증 사진을 어디에 올리면 추첨으로 상품을 준다는데
대단한 상품이 아닐 것 같아 귀찮아서 패스
지나가던 아저씨가 '이거 아빠가 하던 게임이야!' 하면서
모코코를 지목하는 모습이 개인적으로는 재밌고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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