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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시럽에 이어 콜대원키즈펜시럽까지 가버렸다.
챔프시럽에서 이어 콜대원키즈 제품이
회수, 잠정 제조 판매 중지되었다.
일전의 상분리 현상 때문인 것 같다.
챔프가 가버린지도 얼마 안 됐는데..ㅠㅠ
식약처에서도 실제 위험성은 낮게 보고 있으나
투약되는 성분의 균등도를 문제삼은 것 같다.
현탁제는 특성상 일부 성분이 가라앉아
상분리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게 당연하다.
하지만 아주 어린아이들에게 투약 시엔
부작용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신생아나 영아는 1포보다 적게 투약하기 때문이다.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회수를 권고한다고 한다.
제조 판매 중지는 대원제약에서 제품을 개선하여
조치가 확인될 때까지 유지한다고 한다.
챔프시럽 해열제에 이어 콜대원까지 가버렸다.
이제 뭘 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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