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수원에서도 가능하네?
한참 땡겨요를 광고 문자를 받을 땐
신한은행은 참 센스없다고 생각했다.
(지금도 크게 다르진 않은 것 같지만)
서울만 서비스해서 아쉬웠는데
작년 말부터 수원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할인 이벤트를 하는 것 같아 사용해봤다.
땡겨요 수원 이벤트
수원 음식점에서 땡겨요 3회 결제 시
결제금액에 비례하여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첫 주문 쿠폰 및 재주문 쿠폰
첫주문 쿠폰은 5천원이 제공된다.
매장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해서 매력적이다.
첫주문 쿠폰 사용 후 재주문 쿠폰도 제공된다.
서비스 초반이라 할인 혜택은 좋다.
다만 입점 매장이 적고 리뷰 숫자도 적다.
서비스 초반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사실 조금 열받는 건 따로 있다.
1. 신한 쏠(SOL)에서 이용하면 화남
쏠 땡겨요는 엄청 느리고 버벅거린다.
가끔 로그인이 풀리며 튕기기도 하고,
가끔 연결 불량 메시지도 나타난다.
쏠 자체가 무거워서 싫은데다가
신한은행 자체도 사용하지 않는데
땡겨요를 보니 정이 더 떨어진다.
(땡겨요 단독 앱은 사용 안해봄)
2. 처음 위치가 항상 강남으로 고정
여긴 수원인데 강남 음식점은 왜 보여주는지 모르겠다.
위치정보도 사용하고 집주소 등록도 했는데,
처음에 항상 위치정보가 강남역으로 되어있다.
배민이나 요기요, 쿠팡이츠 등
다른 플랫폼과의 경쟁에서 남을진 모르겠지만
서비스 초반이라 혜택이 많으니
한번쯤 사용해봐도 좋을 것 같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