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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레이체 스튜디오, 돌사진까지 성장앨범 마무리
지난 달 우리 아이 첫 돌 사진을 촬영했다.
50일부터 첫 돌까지 성장앨범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1년이란 시간이 길다면 참 긴 시간이지만,
한편으론 벌써 1년이라니.. 시간 참 잘 간다.
돌 촬영은 아쉽게도 따라가지 못했다.
사진만 봐도 신난게 느껴진다.
당시 아이 컨디션이 좋았는지,
30분 만에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확실히 커가면서 웃음이 예뻐졌다.
해맑은 모습을 보여준 아이가 고맙다.
스튜디오에 리뷰 이벤트가 있어서 참여했다.
위 사진 3장은 이벤트용으로 특정 카페에 공개되었다.
스튜디오에서 따로 세심하게 보정해준다.
물론 사진은 내가 고른건 아니다.
이번에도 짝꿍이 자세하게 정리해놓았다.
전반적인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타면 될 것 같다.
전반적으로 레이체 스튜디오를 평가해보면,
직원들이 참 친절하고 촬영 분위기도 활기차서 좋았다.
더 좋은 곳을 열심히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집에서 가깝고, 병원과 연계해서 소소한 혜택도 장점이다.
촬영 후 사진 작업도 굉장히 빠르다.
돌사진의 경우, 촬영 후 집에 돌아오기도 전에
돌사진을 내려받을 수 있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역시 주차장이다.
자체 주차장이 좁다.
근처 긴자 주차장을 같이 이용 중인데,
조금 번거로운 감이 있다.
레이체를 선택한 건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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