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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인계동 화양, 숯불 나혜석거리 양갈비 맛집
2022. 06. 25
지난번 쏘삼208에 이어 갔던 음식점이다.
외관 사진이 없어서 지도로 대체!
밑반찬으로 깻잎, 샐러드 등이 제공되고,
양갈비를 위한 소스들이 제공된다.
지글지글 숯불도 세팅!
새송이 버섯과 함께 양갈비가 나왔다.
양갈비는 친절하게 다 구워주신다.
익어가는 양갈비를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노릇노릇 익어가는 양갈비!
술을 많이 먹었지만 양갈비는 확실히 기억난다.
양갈비 특유의 향과 육즙이 느껴진다.
고기가 생각보다 많이 부드럽다.
짝꿍이 양갈비를 처음 먹어봤는데,
양꼬치와는 다른 매력이 있다고 극찬했다.
단점은 양이 적어서 아쉽다고 했다.
내가 구운 버섯이 아니라 정말 맛있다.
직원이 "지금 드셔야해요!" 라고 하시는데
이때 먹으면 정말 예술이다.
사이드로 시킨 마라볶음밥이다.
괜찮았다고 하는데 본인은 입에도 못 대봤다. ㅠ
사이드로 시킨 해물누룽지탕이다.
양갈비와 함께 술안주로 제격이다.
나는 술 마시러 갔지만,
은근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았다.
오랜만에 먹은 양갈비도 참 맛있었지만,
다음에 가면 양등심도 한번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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