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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지났지만 우리 아이 200일 촬영이 있었다!
우리 아이는 50일부터 첫 돌까지 성장앨범 형식으로 계약했었다.
성장 앨범에 보통 200일은 없는데, 와이프가 추가했다.
50일, 100일 찍어보니까 너무 좋았다고 덥석 물었다!
레이체 스튜디오의 위치는 인계동이다.
주차 공간이 좁아 근처 음식점 긴자의 주차장을 빌려 쓴다.
직원들은 모두 친절하다. 정말 모두 친절해서 좋다.
아쉽게도 스튜디오 내부에서 따로 사진은 못 찍는다.
사진 찍을 때 아이 컨디션은 천차만별!
위에 사진은 100일 사진 찍을 때 모습이다.
컨디션이 분명 좋았는데, 옷 갈아입자마자 우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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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다 보니 스튜디오 적응이 힘든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사진작가님이 B컷으로 남겨주셨다. 우는 것도 이쁘다. 응?
다른 직원분들도 정말 열심히 달래주셨다.
200일 컨셉은 50일, 100일보다 꽤 라이트하다.
선택 컨셉 1컷 + 못난이 컨셉 1컷으로 진행했다.
그렇다 보니 200일 촬영은 제법 빨리 끝난다.
그래서 B컷 이야기도 까먹었다. ㅠㅠ
자세한 내용은 와이프가 개인 블로그에 정리해놓았다.
나머지 컨셉, 사진이 궁금하시면 고고!
개인적으로 기념 촬영은 좋다고 생각한다.
육아하면서 찍는 사진도 제법 많지만,
깔끔하게 한 컷씩 남기는 것도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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