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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맥주 안주로 사둔 진미채가 그대~로 남아서 반찬으로 만드려한다.
하울 정식 충격 이후 오랜 만에 반찬만들기!
진미채 볶음
사용한 재료
진미채 약 350g, 식용유, 깨
사용한 양념
고추장(2큰술), 고춧가루(1큰술), 진간장(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매실 (1/2큰술)
본격적으로 시작!
진미채 양이 700g 짜리인데, 반 정도를 덜어서 사용했다.
미지근한 물에 5분 정도 담궈두면 부드러워진다.
5분 후에는 물기를 탈탈 털어준다.
진미채를 물에 담궈놓는 동안 양념장을 만든다.
고추장, 다진마늘, 간장, 고춧가루, 매실을 넣고 섞어준다.
사진에서는 고춧가루가 없는데, 꼭 같이 넣어주자. 까먹었다.
식용유를 적당량 넣어준다.
만들어 두었던 양념을 넣고 약 불에 볶아준다.
우리집 인덕션 기준 대충 파워를 4 정도로 놓고 볶았다.
쌘 불로 볶으면 양념이 타서 안 된다!
30초~1분 정도면 양념이 보글보글 한다.
양념을 어느 정도 볶았다면, 물에 탈탈 털어놨던 진미채를 넣고 덖는다.
진미채가 아름다운 색깔이 되었다면 불을 끈다.
뒷정리를 잊지말자.
마지막으로 깨를 원하는 만큼 뿌려준다. 듬뿍
우리집 밥도둑 진미채 볶음이 완성되었다.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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