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요새, 한강뷰가 있는 카페

남양주 요새, 한강뷰가 있는 카페

2022. 03. 16

 

하남에서 점심을 먹고 요새라는 카페에서 티타임을 가졌다.

 

 

밤에는 조명 덕에 이쁘던데, 낮에 와보니 건물이 꽤나 낡았다.

 

 

카페 입구. 오른쪽에 이용 안내 문구가 보인다.

 

 

카페의 메뉴판이다. 

음료들은 대부분 비싼 편이다.

핸드드립 같은 특별한 커피가 없어서 아쉬웠다.

 

 

진열된 케이크, 비품 등이 내부 분위기를 아늑하게 꾸몄다.

카페 내부는 비교적 한산했다.

 

 

각자 음료를 주문하고 한강 방향으로 넘어갔다.

탁 트인 한강뷰가 눈에 들어온다.

오늘은 공기가 별로 안 좋아서 아쉬웠다.

 

낮보다 조명이 있는 밤이 더 좋을 것 같다.

한강뷰와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방문해도 괜찮을 것 같은 카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