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 갤러리아 피스피스, 아메리칸 전통 수제파이 맛집 광교 갤러리아에 갈 일이 있으면 항상 먹을 거 하나는 집어서 온다. 이번엔 피스피스에 들렀다. 피스피스는 아메리칸 전통 수제파이 전문점이다. PeacePiece, 한 조각 파이가 주는 마음의 평화를 뜻한다. 여기는 펌킨 파이가 제일 유명하다. 우린 초콜렛피칸파이, 블루베리나이츠파이, 그리고 레몬러버스 파이를 주문했다. 조각 당 가격은 7천 원 선이고, 총 21,800원이 나왔다. 커피 등 음료도 있지만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다. 집에 커피가 많아서 Pass! 이쁘게 포장해서 종이백에 담아주신다. 패키지 안에 파이가 흔들리지 않도록 종이컵을 넣어주는 센스가 돋보인다. 초콜렛피칸파이를 먼저 먹었다. 파이에 피칸 밖에 안 보일 정도로 피칸이 듬뿍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