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이비룸 가드로 쓰던 에듀하우스의 용도를 바꿨다. 아이가 소파 밑, 어딘가의 구석을 너무 좋아한다. 최고의 장난감은 부모~ (D+269) 요즘은 우리 아이는 소파 등반에 아주 열을 올리고 있다. 허리 힘이 생기니 이젠 서고 일어서고 싶은가 보다. 아직 아이 무릎이 펴지지 않아서 일어서는 건 무리! 자주 소파를 잡고 두리번두리번 rurup.tistory.com 그래서 아이에게 아지트를 만들어 주기로 했다! 코니스의 코코코알루 에듀하우스라는 제품이다. 베이비룸 가드로 사용할 수 있고, 단독으로 텐트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오홍! 내 집이다! 라는 느낌은 아니고.. 새로운 건 못 참지! 같은 느낌이다. 신기해서 이리저리 보는 것 같다. 지금 보니 집에 하자가 많이 보인다. 아이 방 이후로 두 번째로 생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