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한진포구 잠시 쉬어가기 좋은 소풍베이커리카페한진포구 올레길 방문 겸 들렀다.여기 말곤 마땅히 들어갈 곳이 없다. 주변에서 제일 깔끔해보이는 카페다. 바로 옆에 카페가 있긴 하지만야외에서 담배 물고 있는 손님이.. 빵 종류나 양이 많진 않다.관광지 카페 치고 비싸진 않다. 1층에는 매장 내부 테이블은 조금 좁은 느낌이고야외에 테이블은 날씨 좋으면 괜찮을 것 같다. 이 카페는 2층이 메인인 것 같다.전자렌지, 종이컵, 식기류가 잘 갖춰져있다. 테이블도 깔끔.잠시 머물다가기 좋아보인다. 커피 맛도 그럭저럭 괜찮다.디카페인 커피는 없다. 시야가 뻥 뚫렸지만 아쉬운 뷰.사실 이건 카페 잘못은 아니다.2022년 뉴딜사업으로 어시장을 지었다는데1층만 쓰고 2, 3층은 출입 금지다. (이유는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