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 중식당 차이나문, 구내식당 같지만 의외로 맛집 에버랜드에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차이나문이란 곳을 방문했다.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보고 허기가 졌다. 아이 케어를 위해 베이비서비스도 들러야 하고, 날씨가 너무 추워서 빠르게 차이나문으로 결정했다. 오늘은 에버랜드 혼잡도는 C등급이었다. 게다가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음식점도 제법 한산했다. 이곳은 식사를 주문 방법이 독특하다. 뭔가 구내식당의 향기가 솔솔 풍긴다. 차이나문 주문 방법 1. 식판과 젓가락을 챙기고 주문을 하러 간다. 2. 이동하면서 사이드 메뉴를 고른다. (선택) 3. 직원에게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고 받는다. 4. 이동해서 계산한 후 자리로 가서 식사한다. 아이가 있어서 한 명씩 주문하기로 했다. 먼저 입구 부근에서 수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