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알게 되서 즐겨듣고 있는 노래다. 요루시카 노래 가사는 한편의 시를 읽는 것 같다. 봄이 끝나는 것을 벚꽃이 떨어지는 것에 비유했다. 후렴구 중 '옷쿠~' 하는 부분이 마음에 든다. 유튜브에 아래와 같은 코멘트가 있다. 命を桜に喩えます。 목숨을 벚꽃에 비유합니다. 요루시카(ヨルシカ) 봄도둑(春泥棒, Spring Thief) 最近どうも暑いからただ風が吹くのを待ってた 사이킨 도-모 아츠이카라 타다 카제가 후쿠노오 맛테타 요즘 꽤 더워서 그저 바람이 불기를 기다렸어 木陰に座る 코카게니 스와루 나무 그늘 아래에 앉아 何か頬に付く 나니카 호오니 츠쿠 무언가 뺨에 닿아 見上げれば頭上に咲いて散る 미아게레바 즈죠-니 사이테 치루 올려다보면 머리 위에 피어나 흩어져 はらり、僕らもう息も忘れて 하라리 보쿠라 모- 이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