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소중한 하루

수원 현충탑, 처음 참석해본 현충일 기념 행사

푸쥬 ! 2025. 6. 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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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을 맞아 수원 현충탑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2022년 이후 약 3년 만의 당일 방문이다.

 

 

아침부터 더운데 그늘은 시원한 날이었다.

인계예술공원을 지나 현충탑으로 향하니

이미 사람들이 가득 차있었다.

 

수원 현충탑, 처음 참석해본 현충일 기념 행사

현충탑은 그늘이 없어 더울 것 같았는데

천막이 많이 쳐져있어 다행이었다.

또 입구에서 부채와 얼음물도 나눠줬다.

 

수원 현충탑, 처음 참석해본 현충일 기념 행사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묵념이 진행되었다.

첫째가 국기에 대한 경례, 묵념을 알고 있어 물어보니

국기에 대한 경례는 매일 하고, 묵념은 이번에 배웠다고 한다.

첫째가 묵념의 의미를 잘 알고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둘째는 1분간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어리둥절해 보였다.

 

이후 경기도지사, 수원시장 등 주요 인사 헌화가 이어졌고

우리는 곧 자리를 떴다.

 

 

특별한 날, 수원 현충탑과 인계예술공원 산책

특별한 날, 수원 현충탑과 인계예술공원 산책 이 날은 현충일 연휴의 마지막 날이자, 현충일이었다. 멀리 나가기 싫어서 근처 수원 현충탑에 산책을 가기로 했다. 가까이 있지만, 사실 한번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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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행사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게 좋다.

현충탑이 집과 가까운 것도 있고, 아이들 덕분이기도 하다.

현충일마다 기회가 되면 자주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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