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나온 따끈따끈한 바운디의 신곡이다.
최근 들어 노래를 마구마구 내는 것 같다. (좋음)
풍신이란 제목을 보고 OST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다.
처음 들었을 때 '이게 뭐지?' 했는데, 계속 들으니 좋다.
바운디 노래는 장르보다 가수가 좋아서 듣게 된다.
내 음악계의 풍신이랄까, 신선한 바람 같은 존재.
Vaundy - 風神 (풍신)
誰よりも
다레 요리모
누구보다도
「救いたい」 と悲劇を気取ってた
스쿠이타이토 히게키오 키돗테타
'구하고 싶다' 며 비극을 느꼈어.
面倒よりも
멘도오 요리모
귀찮기보단
それが砕いても、煮込んでも
소레가 쿠다이테모 니콘데모
그것이 찢어도, 끓여도
食べれない故に
타베레나이 유에니
먹을 수 없었기 때문에
大脳の意思では
다이노오노 이시데와
대뇌의 의지로
静観がキメの一手なんだって
세이칸가 키메노잇테 난닷테
정관하는게 한 수라는데
だが、心臓が言うには
다가 신조오가 유우니와
하지만 심장이 말하길
芽吹けば栄養さ
메부케바 에이요오사
싹을 틔우면 영양을 줘야지
この先も誰かを想うたび
코노사키모 다레카오 오모우타비
앞으로 누군가를 생각할 때마다
風纏い擦り傷が絶えないだろう
카제마토이 스리 키즈가 타에 나이다로오
바람에 휘감겨 상처가 끊이질 않겠지
だがやがてこの風、受けるたびに
다가 야가테 코노카제 우케루 타비니
하지만 머지않아 이 바람, 맞을 때마다
その、変え難い
소노 카에가타이
그 변치않을
ぬくい痛みに
누쿠이 이타미니
따스한 아픔에
報われていたい
무쿠와레 테이타이
보답 받고 싶을
はず
하즈
거야
======
ジリジリ
지리 지리
찌릿 찌릿
頬つたって痛いよ
호오 츠탓테 이타이요
뺨을 타서 아파
芽吹いた
메부이타
싹이 텄어
ヒラヒラ
히라 히라
나풀 나풀
喉元つたって
노도 모토 츠탓테
목구멍을 타고
吸い込み
스이 코미
들이마셔
肺が痛いよ
하이가 이타이요
폐가 아파
でもね
데모네
그래도말야
トクトク
토쿠 토쿠
뚜욱 뚜욱
あたたかいね
아타타카이네
따뜻하네
それが
소레가
그것이
大脳の意思では
다이노오노 이시데와
대뇌의 의지로
食わず嫌いがキメの一手だったって
쿠와즈 키라이가 키메노 잇테닷탓테
먹지 않고 싫어하는 게 한 수였다고
また、心臓が言うには
마타 신조오가 유우니와
또, 심장이 말하길
君もそう、風神さ
키미모 소오 후우진사
너도 그래, 풍신이야
この先も誰かを想うたび
코노사키모 다레카오 오모우타비
앞으로 누군가를 생각할 때마다
風纏い擦り傷が絶えないだろう
카제마토이 스리 키즈가 타에 나이다로오
바람에 휘감겨 상처가 끊이질 않겠지
だがやがてこの風、受けるたびに
다가 야가테 코노카제 우케루 타비니
하지만 머지않아 이 바람, 맞을 때마다
その、変え難い
소노 카에가타이
그 변치않을
ぬくい痛みに
누쿠이 이타미니
따스한 아픔에
報われていたい
무쿠와레 테이타이
보답 받고 싶을
はず
하즈
거야
======
もしもこの世の隙間に
모시모코노 요노 스키마니
만약 이 세상의 틈에
愛を少し分けられたなら
아이오 스코시 와케 라레타나라
사랑을 조금 나누었다면
それでこのぬくもりに
소레데코노 누쿠모리니
그래서 이 온기에
隙間風も
스키마카제모
틈새로 불어오는 바람도
凪ぐだろうか
나구 다로오카
꺾을 수 있을까
僕が、誰かを想うたび
보쿠가 다레카오 오모우 타비
내가, 누군가를 생각할 때마다
風纏い擦り傷が絶えないだろう
카제마토이 스리 키즈가 타에 나이다로오
바람에 휘감겨 상처가 끊이질 않겠지
だがやがてこの風、受けるたびに
다가 야가테 코노카제 우케루 타비니
하지만 머지않아 이 바람, 맞을 때마다
その、変え難い
소노 카에가타이
그 변치않을
ぬくい痛みに
누쿠이 이타미니
따스한 아픔에
拭われて
누구와레테
상처가 지워져
あなたを想うたびに
아나타오 오모우 타비니
당신을 생각할 때마다
風纏い擦り傷が絶えないだろう
카제마토이 스리 키즈가 타에 나이다로오
바람에 휘감겨 상처가 끊이질 않겠지
だがやがてこの風、受けるたびに
다가 야가테 코노카제 우케루 타비니
하지만 머지않아 이 바람, 맞을 때마다
その、変え難い
소노 카에가타이
그 변치않을
ぬくい痛みに
누쿠이 이타미니
따스한 아픔에
救われていた
스쿠와레테이타
구해졌을
はずだから
하즈 다카라
거야 그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