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미발매곡으로 있었는데 이번에 발매되었다.
이번 노래는 제목도 가사도 꽤나 독특하다.
말장난도 많고 가사도 이해가 잘 안가고..
왜 하필 고릴라 연극일까 궁금하긴 하다.
가사에서 고릴라가 숫자로 쓰이기도 하는 것 같기도 한데..
(한 다발, 두 다발, 세 푼, 네 푼, 고(5)릴라) 역시 잘 모르겠다.
replica부터 가사가 점점 어려워지는 건 착각인지..ㅠ
바운디 특유의 주절거림 덕분에 들을수록 중독되는 느낌.
Vaundy - GORILLA芝居 (GORILLA SHIBAI)
耳鳴りと熱
미미나리토 네츠
이명과 열
止め方も忘れていて
토메카타모 와스레테이테
멈추는 방법도 잊어버린 채
鼓膜越し、数センチで
코마쿠고시 스우센치데
고막 너머 몇 센치로
言葉が詰まってる
코토바가 츠맛테루
말문이 막혀있어
みたい
미타이
보고 싶어
目が覚めたあなたの声で
메가 사메타 아나타노 코에데
잠에서 깨어난 그대의 목소리로
「人肌が恋し過ぎて仕方ないんでしょ?」
「히토하다가 코이시 스기테 시카타나이데쇼」
사람 피부가 너무 그리워 어쩔 수 없잖아?
まって、心痛い
맛테 코코로 이타이
잠깐, 마음이 아파
一枚皮で 漂っていたいよ
이치마이카와데 타다욧테이타이요
한 장의 가죽으로 떠돌고 싶어
間抜けな声しか喉を通らない
마누케나 코에시카 노도오 토오라나이
얼빠진 목소리 밖에는 나오지 않아
まって、喉も痛い
맛테 노도모 이타이
잠깐, 목도 아파
二枚弁で文句垂らして
니마이벤데 몬쿠 타라시테
도시락 두 개로 불평하고
独り言しか喉を通らない
히토리고토시카 노도오 토오라나이
혼잣말 밖에는 나오지 않아
帳尻合わせて
초오지리 아와세테
장부 끝까지 해서
一束、二束三文とんて四文
잇소쿠 니소쿠산문 톤데 욘문
한 다발, 두 다발, 세 푼, 네 푼
それくらいがフェアじゃない?
소레쿠라이가 훼아쟈나이?
그 정도가 공정하잖아?
合わせて
아와세테
합해서
一束、二束三文とんで四文
잇소쿠 니소쿠산문 톤데 욘문
한 다발, 두 다발, 세 푼, 네 푼
俺らずっと GORILLA 芝居
오레라 즛토 고리라 시바이
우리는 계속 고릴라 연극
そこに、突き立てられた聖剣と
소코니 츠키타테라레타 세에켄토
거기에 꽂혀있는 성검과
俺が積上げてきた世間体と
오레가 츠미아게테키타 세켄테에토
내가 쌓아 올렸던 체면이
何が違ったのか
나니가 치갓타노카
뭐가 다르다는 건지
わからないが
와카라나이가
모르겠지만
耳の奥から
미미노 오쿠카라
귀 속에서
共鳴りも聞こえてきて
토모나리모 키코에테키테
공명도 들려오기 시작하고
痛い
이타이
아파
一枚皮で漂っていたいよ
이치마이카와데 타다욧테이타이요
한 장의 가죽으로 떠돌고 싶어
間抜けな声しか喉を通らない
마누케나 코에시카 노도오 토오라나이
얼빠진 목소리 밖에는 나오지 않아
まって、喉も痛い
맛테 노도모 이타이
잠깐, 목도 아파
二枚弁で文句垂らして
니마이벤데 몬쿠 타라시테
도시락 두 개로 불평하고
独り言しか喉を通らない
히토리고토시카 노도오 토오라나이
혼잣말 밖에는 나오지 않아
ぜんぶ GORILLA芝居
젠부 고리라시바이
전부 고릴라연극
で見ないふりで
데 미나이 후리데
못 본 체하며
漂っていたいよ
타다욧테이타이요
떠돌고 싶어
間抜けな声しか喉を通らない
마누케나 코에시카 노도오 토오라나이
얼빠진 목소리 밖에는 나오지 않아
だって GORILLA芝居
닷테 고리라시바이
하지만 고릴라 연극
二枚弁で文句垂らして
니마이벤데 몬쿠 타라시테
도시락 두 개로 불평하고
独り言しか喉を通さない
히토리고토시카 노도오 토오사나이
혼잣말 밖에 목 밖으로 나올 수 없어
帳尻合わせて
초오지리 아와세테
장부 끝까지 해서
一束、二束三文とんて四文
잇소쿠 니소쿠산문 톤데 욘문
한 다발, 두 다발, 세 푼, 네 푼
それくらいがフェアじゃない?
소레쿠라이가 훼아쟈나이?
그 정도가 공정하잖아?
合わせて
아와세테
합해서
一束、二束三文とんで四文
잇소쿠 니소쿠산문 톤데 욘문
한 다발, 두 다발, 세 푼, 네 푼
俺らずっと GORILLA 芝居
오레라 즛토 고리라 시바이
우리들 계속 고릴라 연극
やってんだって
얏텐닷테
하고 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