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할리스 신메뉴 흑임자 크림 라떼, 단호박 바스크 치즈 후기
우연히 할리스 신메뉴 출시와 할인 소식을 접했다.
마침 마실걸 찾던 참이라 주문해봤다.
신메뉴 중에서는 흑임자 크림 라떼와
단호박 바스크 치즈를 주문했다.
요기요에서 주문하면 5천 원 할인이 있는데
포스팅 시점에서는 종료되었다.
흑임자 크림 라떼는 레귤러 기준 6,100원이고
단호박 바스크 치즈는 7,200원이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제주 말차 라떼,
흑임자 크림 라떼, 단호박 바스크 치즈다.
흑임자는 별도 포장되어 배달된다.
커피 위에 고소한 흑임자 크림을 올리면 된다.
흑임자를 좋아하긴 하지만..
뭔가 비주얼이 썩 좋진 않다..
그래고 설명대로 정말 고소하다.
텁텁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더 좋다.
라떼와 흑임자와 조합이 좋은 것 같다.
먹다 보면 금방 사라지는 느낌.
제주 말차 라떼다.
신메뉴는 아니지만 과자 캐릭터가 귀여워서 한 컷.
단호박 바스크 치즈는 꾸덕한 느낌의 케이크다.
스페인 바스크 지방에서 유래해서 바스크라고 부른다고 하더라.
귀여운 캐릭터들이 인상적이다.
맛은 그냥 단호박이다. 누가 봐도 단호박 맛이다.
촉촉한 것 같은데 꾸덕해서 커피가 필요할 것 같다.
단호박 바스크 치즈는 그냥저냥 먹을만한데,
흑임자 크림 라떼는 마음에 들어서 두 번 주문했다.
할인이 없으면 살짝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쉽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