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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이유식 하다가 남은 재료를 활용해야 한다.
닭가슴살과 적양배추가 남아서 정말 간단한 볶음 요리를 할 계획이다.
닭가슴살 양배추 볶음
사용한 재료
닭가슴살 300g, 적양배추, 양배추, 굴소스 약간(혹은 간장), 물 약간,
본격적으로 시작!
적양배추가 남았으나, 너무 적어서 양배추를 추가 투입시켰다.
마음이 가는데로 썰어주자.
식용유를 미리 두를 분은 불러놓는다.
식용유를 써도 되지만, 나는 식용유 대신 나중에 물을 살짝 부었다.
양배추를 넣고, 그 다음 적양배추를 넣고, 바로 닭고기 투하...한다. 이게 무슨
채소에서 물이 나오기 전에 닭이 팬에 붙을 수도 있다.
그래서 볶는 중간에 물을 살짝 넣고 볶아준다. (식용유 있으면 상관없음)
열심히 볶다보면 채소에서 물기가 나와 한결 편해진다.
적당히 볶였으면 굴소스를 넣어준다. 무근본 무지성 투하
굴소스를 입힌 후 볶다보면, 대충 이런 모습이 된다.
친구를 보여줬더니 다이어트 하냐고 그런다. 그냥 반찬인데
뒷정리를 잊지말자.
요리가 완성되었다. 플레이팅 어디갔어
이상하게 이 요리는 늘 플레이팅 없이 바로 먹었던 것 같다.
여기에 깨를 뿌려도 좋을 것 같다. 까먹음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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