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첫 정규앨범 MONKEY HOTEL 수록록이다.킬링보이스에서 잔나비를 우연히 들어봤는데곡도 가사도 너무 독특해서 꽂혔다. (06:38) 지나간 일이 아쉬운 인생길이다.힘들고 두렵울 때 도망도 쳐보고 불평도 해보니그럴 때마다 아버지는 야단만 치고 이해를 못 한다.남은 건 없고 이미 멀리 와버렸다. 씁쓸한 가사에 생각도 많아진다.괜히 아버지 생각에 울적해진다. 노래를 듣다 보니 주변에서 날 위한다며 했던수많은 잔소리들이 생각난다. 나는 와닿지도 않는데.. 요즘은 자기 말만 하는 어떤 후배 한 놈이 떠오른다.그놈한테 꼭 하고 싶은 말이 가사에 있어서 참 좋았다. 뭔 말인지 모르겠어요 난.집으로 갈래요.잔나비 - HONG KONG 아쉬울게 오 난 너무도 많은데쉬운 일 하나 없는 내 인생길아버지는 주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