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6일 발매한 노래. 대전에 출장가서 저녁 먹을 때 우연히 들은 노래다. 처음에 제목을 몰라서 알아내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노래 하나를 들으면 진득하게 듣는 습관이 있는데, 이 노래가 특히 그렇다. 얼마나 오래 들었는지 와이프도 흥얼거릴 정도까지 익숙해졌다. 지금까지도 종종 챙겨듣고 있다. 노래도 그렇고 가사도 그렇고 슬프고 아련하다. 그래서 그런지 힘든 시기에 이 노래를 많이 들었던 것 같다. 위로 받는 느낌이랄까.. 다 괜찮다고 하는 것만 같다. You say I'm crazy 너는 내가 미쳤다고 말해 Cause you don't think I know what you've done 네가 한 짓을 내가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Sam Smith I'm Not The Only One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