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벌써 첫 돌이 다 되어간다. 돌잔치는 아직이라 생각했었는데, 막상 얼마 남지 않았다. 돌잔치는 고풍스러운 한옥에서 하고 싶었는데, 생각했던 곳들은 원하는 시간에 예약이 불가능했다. 돌잔치를 일찍 준비했어야 했는데, 이렇게 일찍 예약이 꽉 찼을 줄은 몰랐다. ㅠㅠ 개인적인 사정과 조건을 걸고 다시 찾아봤고, 대안으로 찾은 "리츠 앤 파티가든"으로 답사를 갔다. 수원 호텔리츠 앤 파티가든 호텔리츠 앤 파티가든은 호텔리츠 웨딩컨벤션 지하에 있다. 뒤쪽으로는 호텔 숙박 건물이 있다. 웨딩, 돌잔치 예약 모두 1층 예약실에서 진행한다. 호텔리츠의 자체 주차공간은 넉넉한 편이다. 간혹 행사가 몰리면 외부 주차장으로 유도한다고 한다. 예약실 직원 분이 머리핀을 선물해주셨다. 아임 그루트!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