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겨울이 지나 봄의 끝자락에 있는데, 아직 정리 못한 옷들이 몇 개 있다. 이놈의 귀차니즘 이럴 땐 항상 모아서 런드리홈즈에 보내고 있다. 수원 전 지역, 화성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설명에는 없지만 동탄점도 있는 것 같다. 처음 수원에 이사왔을 때 세탁할 옷들이 많았는데, 집 앞에서 수거하고, 집 앞까지 갖다주니 편리했다. 작년 9월부터 멤버쉽제도가 생겼다. 멤버쉽에 가입하면 무제한 할인이라고 하니 세탁 건수가 많다면 고려해볼 수 있겠다. 가격은 기본, 고급, 명품, 아동으로 나눠진다. 이용자가 정하는건 아니고, 런드리홈즈에서 정한다. 세탁물의 유형이나 상태에 따라서 바뀌는 것 같다. 가격 책정에 불만이 있던 적은 없었지만, 불만이 있다면 연락해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최소 주문금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