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메뉴 펀치 그래피티 블렌디드,
민트초코 콜드브루, 티라미수 크림 데니쉬 후기
스타벅스에서 4월에 출시한 신메뉴를 맛보기로 했다.
근처 스타벅스 나혜석거리점을 방문했다.
스타벅스 나혜석거리점은 오픈한 지 6개월 밖에 안 된 따끈따끈한 매장이다.
이번에 총 3가지 신메뉴를 주문했다.
음료 2개가 먼저 나왔다.
데니쉬는 좀 늦게 나와서집에 와서 찰칵!
펀치 그래피티 블렌디드
망고, 사과, 핑크 구아바, 파인애플 등 열대과일을 이용한 음료
컬러 드리즐로 힙한 감성을 더했다.
칼로리 (Tall)
245kcal
가격 (Tall)
6,300원
롤린 민트 초코 콜드 브루
콜드 브루와 은은한 민트 초코 베이스의 조합
칼로리 (Tall)
210kcal
가격 (Tall)
6,100원
티라미수 크림 데니쉬
마스카포네 우유크림을 가득 품은 초콜릿 데니쉬에
커피시럽, 코코아 파우더를 더한 티라미수 컨셉 디저트 브레드
칼로리
380kcal
가격
5,500원
펀치 그래피티 블렌디드는 망고 패션후르츠 블렌디드가 생각나는 맛이다.
열대과일로 만든 여름음료답게 시원한 느낌에 달달한 맛이 특징이다.
롤린 민트 초코 콜드 브루는 커피와 민초 층이 나눠져있다.
민초쪽이 꽤 달달해서, 커피 부분은 약간 쓰게 느껴질 수도 있다.
민초만 먹으면 너무 달았는데, 섞어먹으니 딱 맞았다.
달달함만 비교하자면 펀치 그래비티 블렌디드가 더 달다.
너무 더워서 '시원하고 단게 필요해!' 라고 한다면 추천!
'나는 민초파' 라고 한다면 무조건 롤린 민트 초코 콜드 브루다.
사실 본인은 민초파다!
초콜릿 데니쉬에 마스카포네 우유 크림을 넣은 티라미수 크림 데니쉬다.
초콜릿 데니쉬 위에 코코아 파우더를 더해서 티라미수처럼 만들었다.
크림이 맛있는 편인데 빵은 생각보다 별로였던 것 같다.
사실 본인은 크림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약간 불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