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검사키트 구매 개수 제한 해제

 

포스터처럼 적용되었던 자가검사키트 구매 정책이 변경된다.

오는 3월 27일부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 개수 제한이 해제된다.

 

지금까지는 제조업자는 20개 이상 대용량 포장만 출하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5개 이하의 소량 포장도 출하가 가능하게 된다.

소포장 제품은 4월 1일부터 약국과 편의점에 순차적으로 공급된다고 한다.

 

 

 

자가검사키트의 가격은 여전히 6천 원으로, 병원 신속항원검사비용인 5천 원보다 높다.

병원 신속항원검사비용의 경우, 증상이 없으면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이런 와중에 정부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중단 검토에 들어갔다는 소식도 있다.

 

코로나 방역 비용을 국민에게 넘기기 시작한 만큼..

각자 몸관리를 잘해야 될 것 같다.